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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2013

호주 할인마트 고객들, 선호 브랜드 없어 불만(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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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할인마트 고객들, 선호 브랜드 없어 불만

 

모이로건 리서치(Roy Morgan Research)의 조사에 따르면, 호주의 대형 할인마트 Coles, Woolworths의 고객 절반이

 

그들이 원하는 브랜드를 마트에서 취급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 수는 2011년 이후 점점 감소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Woolworths의 고객 56%가 원하는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고 답했고, 이 비율은 2011년 10월 전성기

 

때보다 7%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 응답한 Coles의 고객은 같은 기간 동안 더욱 하락해, 2011년보다

 

9% 떨어진 52%의 소비자가 그들이 원하는 브랜드를 취급한다고 답했다. IGA 마트 고객은 절반 이하인 48%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ALDI의 고객은 29%의 고객이 슈퍼마트에서 소비자의 선호 브랜드를 취급한다고 답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슈퍼마켓의 진열대에서 기존의 로컬 브랜드가 유명한 브랜드 제품으로 대체되었다. 소비자들은 Coles,

 

 Woolworths, IGA 등의 대형 할인마트에서 그들이 원하는 브랜드를 더 이상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로이모건 리서치의 Geoffrey Smith는 말했다. 기업 자체 상품들의 포장과 품질이 점점 기존의 브랜드와 비슷해지고

 

있어서, 소매업체와 마케터들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고 한다.

 

그는 또한, “놀라운 것은 Coles, Woolworths, IGA와 같은 매우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는 대형 소매 유통업체들의

 

고객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소매업체와 마케터들이 계속해서 각자

 

브랜드의 진열대 공간을 점검하고 브랜드 판매를 정당화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선호를 이해하려는 필요성과 가능한

 

기회는 더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l Global Food Mate  2013.08.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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