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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2013

캐나다 내 식품, 비위생적인 컨테이너로 운송됐을 가능성 있어(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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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에 있는 Guelph 대학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과일과 야채를 운송하는데 사용되는 컨테이너의 64%가 오염을 방지하는데 충분치 못한 위생 상태라고 밝혔다.

 

Guelph 대학의 식품과학 교수이자 학교 식품안전 및 품질보증 프로그램의 담당자인 keith Warriner는 온타리오와 퀘백의 5개의 신선한 농산물 포장의 재생가능한 플라스틱 컨테이너를 검사하였다. 재배자들에 따라 RPCs의 위생 기준은 매우 다양하지만, 총 RPCs의 64%가 위생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으며, 56%의 트레이 상자에서 깨끗한 표면의 기준치보다 높은 호기성 세균이 발견되었다. 병원균으로 인한 식품안정성 위험에 대한 정확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Warriner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RPC 정화 과정을 재검토 할 필요성이 있다고 충고했다.

 

연구는 캐나다 골판지 컨테이너보드 협회(Canadian Corrugated Containerboard Association, CCCA)의 위탁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식품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표시한 재배자들이 소매점주들에게 과일 및 야채 운송을 골판지 박스가 아닌 RPCs로 운송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CCCA는 많은 재배자들이 식품을 운송하는데 컨테이너를 대여하고 세척을 위해 미국에 돌려주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l Fresh Plaza  2013.10.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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