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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2007

중국산 농산물 수출, 외국 기술장벽 증가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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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25일 중국 상무부는의 <‘05 국외 기술성 무역조치가 중국 대외무역에 주는 영향 조사보고>에 따르면,  WTO가입 5년간 중국상품의 수출은 전통적인 무역장벽으로 인한 피해는 감소되었으나 기술장벽이 과제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15.1% 수출기업들이 국외 기술성 무역조치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지난 ‘05년 국외 기술성 무역조치가 중국기업에 조성한 수출무역기회 손실은 1,470억불에 달하여 수출액의 19.3%를 차지하고 있다.


기술성 무역조치에서 81.3% 기업들이 미국을 뽑아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EU가 57.7%, 일본이 31.7%, 한국이 9.7%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술성 무역조치의 가장 일반적인 표현은 수입기준 제고이다.

  

한편 기술성 무역조치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 제품은 식품과 토축산품으로 나타나고 있다.

(자료원 : www.21food.cn/베이징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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