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Marks and Spencer, 유전자조작 지방 사용 중단
조회495영국의 Marks and Spencer는 늦어도 2007년 전까지 자체상품에 유전자조작 지방 사용을 일체 중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유전자조작 지방이 천연지방보다 건강에 더 큰 위협이 될 거라는 입장에 의거한 것이다.
현재 식품 에티켓에 지방함유를 게제할 의무는 없지만, 식품규제청(Food Standards Agency)은 이를 의무화할 방침을 고려하고 있다. 유전자조작 지방은 패스트푸드회사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제빵·제과 그리고 즉석조리가공식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Marks and Spencer의 경우, 5천 종의 제품 중 1200 종류에 유전자조작 지방이 사용되고 있다.
출처: Berichten Buitenland, 2006년 1/2월호
'영국 Marks and Spencer, 유전자조작 지방 사용 중단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