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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2013

호주산 마늘, 올해 시장에 빨리 출하될 것(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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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겨울 날씨와 강수량 부족으로 농작물들이 훼손되어, 올해는 이른 시기에 호주산 마늘이 시장에 출하될 것으로 보인다. 마늘종자의 수확과 재배는 주로  10월말에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이른 봄에 출하시기를 마쳤다. 재배 이후 마늘은 소매점으로 출하되기 이전에 창고에서 몇 주간의 건조 단계를 거친다.

 

가장 많이 대량으로 생산되는 종자는 중국산으로 매우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른 수입 종자는 주로 스페인산 로자이며 보다 튼튼하고 수요가 높으며 풍미가 높은 자주색 종자로 스페인, 아르헨티나, 멕시코에서 수입된다.

 

NSW 마늘 재배자 Patrice Newell은 다른 종자를 취급하고 있는데, 이는 보라색의 부드러운 종자(Softneck)이다. 그녀는 다양한 종자를 취급한다고 밝히며 현재 8개의 다른 종자를 취급하고 있어 올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드러운 종자는 단단한 종자보다 더 맵고, 벗겼을 때 단 맛이 덜하다. Patrice 씨는 그들이 주로 취급하는 것은 단단한 종자로 재배하기가 더욱 힘드나 보다 풍부한 맛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l Fresh Plaza  2013.10.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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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마늘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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