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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2007

(일본) 농산물 수출 촉진 방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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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 수출 촉진 방향 검토

 

 

국산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하여 농협유통연구소는 수출을 촉진하는 구체적인 대책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금년도내에 품목, 수출국, 지역에 대한 대책과 실행 플랜을 정리하여 수출업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성의 수출활력유발위탁사업의 일환이며, JA 등 관계자들로 구성되는 검토위원회의 첫 모임은 29일에 열린다.


위원회는 수출에 집중하는 선행산지 사례나 수출국에서의 판매실적을 조사한다. 수출국별로 일본산과 경합하는 품목을 조사하고, 다른 수출국의 선전∙판매방법, 현지 소비자의 기호와 니즈도 분석하여 일본산의 전략을 세울 예정이다. 품목별로 중점수출국도 선정한다.

야채는 대만, 홍콩, 싱가포르가 유력하며 과실은 대만, 홍콩, 태국이 후보로 예상된다.


더욱이 일본산 브랜드 확립을 위해 9월말까지 수출용 일본산 과실 브랜드 마크를 만들 예정이다. 위원회는 마크의 인정, 관리방법도 논의한다. 「오이시이(맛있다)」라는 문자를 넣은 일본산 통일 브랜드 마크 등 기존 마크와의 역할 분담도 정리한다.


동 성은 5월 농림수산물․식품의 수출액을 2013년까지 1조엔을 목표로 하는 품목별 공정표를 책정했다. 이 일환으로 만든 수출활력유발위탁사업(07년 예산 6,448만엔)에서는 청과물, 쌀, 화훼, 식육, 차 등 8분야로 구분해서 수출촉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기로 되어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8.27일자 / 자료 : 도쿄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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