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현 조류인플루엔자 새로운 과제, 식육처리업자 보상문제

미야자키현에서 1월에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는 이동제한이 해제되어 종식되었으나, 새로운 과제가 부상하고 있다. 조업을 정지한 이동제한 구역내의 식육처리업자에 대한 보상 문제다.

가축전염병예방법에서는 보상되는 것은 생산자뿐. 경영에 커다란 영향을 입은 업자들은 「법에 따라 대응했으니 생산자와 같은 조치를 요구」, 「법을 개정해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업자와 같은 관계인 생산자도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3.19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