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용 절화 시세견조 최성수기에도 입하량 평년수준

봄의 피안 (3월 18-24일)용 절화의 거래가 견조한 시세를 유지하며 마쳤다.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에서는 난동으로 인한 인해가 앞당겨졌으나, 3월중반의 갑작스런 추위로 출하가 억제되어 입하의 최성기인 (12일 14일 16일)에도 물량의 급증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백색윤국은 수입산의 입하 증가로 물량이 증가했으며 황색윤국은 물량부족의 경향을 보였다.

피안 기간중인 21일 동경 오타도매시장의 오타화훼에서는 백색윤국의 입하량은 18만 150본, 황색윤국의 입하량은 4만 8540본을 기록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3.22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