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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2007

차 음료, 21세기 주류로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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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음료, 21세기 주류로 될 듯

업계관계자의 예측에 의하면 찻잎은 그 독특한 보건기능우세로 커피, 코코아를 대체하고 21세기 음료의 주류로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연합국위생조직은 인류장수의 비결은 “多茶少煙(차는 많이, 담배는 적게)"이라고 밝히면서 세계적 범위에서 차 마시기를 선언하고 특히 젊은이들이 차 마시는 것을 격려하였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코코아는 비만을 불러오고 어린이질병을 초래할 수 있으며, 커피는 인체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커피와 코코아를 선택함에 있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커피소비량은 1957년의 65%에  불과하고 커피, 코코아소비량의 감소와는 달리 찻잎소비량은 최근 뚜렷하게 증가되었는데 미국 1인당 찻잎 연소비량은 1960년의 0.31kg에서 현재 약 1kg으로 증가되었다.     

   

중국찻잎유통협회 부회장은 의약업계에서 연구한데 따르면 찻잎에는 유기화합물 450여종,  무기광물질 15종 이상이 함유되어 있어 보건․예방의 기능을 갖고 있고 인체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셀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언급하였다.   


현재 세계 찻잎소비 국가는 약 160여개로 거의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데 찻잎의 역사는 커피, 코코아보다 길고 차 마시는 사람이 커피, 코코아 마시는 사람보다 많다고 전문가는 지적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产业网,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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