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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2013

우크라이나 EU로 가금류 수출 예정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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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에서 열린 EU시장을 열기위한 협정에 따라 2013년 우크라이나로부터의

가금류 고기와 달걀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원회 대변인은 FTA 협상이 몇 년간 진행 중에 있었고, EU 검사관이 2009년부터

가금류 생산자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산 가금류와 달걀 수출을 허가하기 위한 최종결정은 EU의 수의사에 의해

12월 5일 결정되었다. 하지만 이는 완전한 입법과정을 마쳐야 하기 때문에 몇 달간

진행 중인 상태이다. 또한 우크라이나가 효율적인 살모넬라균 제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것도 또 하나의 과제이다.

 

농무부의 Mykola Prysyazhnyuk은 모든 잠재적인 공급자들은 다음 달에 감사를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세계 식료품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갖췄고

매우 발달된 가금류 생산 산업을 가지고 있어 이전에 미개척지였던 인식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가금류 가공업자 중 하나인 MHPC는 내년 여름부터 가금류 수출이 시작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가 본격적으로 준비 되는대로, 우리는 선적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대변인은 Bloomberg지에 밝혔다.

 

그리고 Kyiv Post지는 Dragon Capital Investment의 말을 인용해 현재 EU의 엄격한 동물복지기준으로

EU내의 생산비용이 높아짐에 따라 우크라이나 달걀과 가금류 생산자들이 EU 생산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가격 조건”을 가지게 될 것이라 전했다.

 

출처 : FARMERS WEEKLY(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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