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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2007

중국, 1인당 과즙 연소비량 1L에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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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인당 과즙 연소비량 1L에 못 미쳐

며칠 전 중국음료공업협회 비서장은 현재 우유 등 음료의 영양 가치는 소비자들한테 인정받았지만 과즙(특히 생과즙)의 비타민 보충 등 영양가치는 인정 못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하였다.  


얼마 전 汇源집단(중국유명 과즙음료업체)에서 발기하고 전문조사기관인 CTR에서 조사한 "중국 과즙건강소비 조사보고"에 따르면 생과즙 소비비율은 설문참가대상의 35%에 불과하다고 조사되었다. 30% 이상의 소비자는 생과즙의 비타민, 미량원소 보충 등 영양 가치를 인식하고 100%과즙을 마시기 시작하였지만 중국 1인당 연소비량은 1kg에 못 미쳐 세계 평균수준의 1/10, 선진국 평균수준의 1/40로 국제수준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동 "보고"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우한, 칭다오, 청두 등 6대 도시주민들을 상대로 조사한 것으로 중국 첫 전문 과즙소비조사보고에 속한다고 밝혔다. 조사한데 따르면 많은 소비자들이 과즙을 마시는 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것과 과즙 특히 100% 생과즙 영양가치의 미 발견 등은 중국과즙소비의 쾌속발전을 저애하고 있는 2대 요소라고 밝혔다.  


"보고"는 중국 70% 이상의 소비자들이 비타민과 광물질 보충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다만 30%의 소비자들만 생과즙을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중 상하이 소비자들이 과즙 영양 가치에 대한 인식이 제일 높았고 그다음 광저우, 베이징이 그 뒤를 이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糖酒快讯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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