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 수출 지난해보다 6.5%상승하여 650만 톤 도달 (최근이슈)
조회711베트남식품협회(VFA)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10월까지 베트남의 쌀 수출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한 610만 톤으로보다 6.5% 증가한 650만 톤에 도달했으며,
510만 톤을 수출했던 2010년 10월에 비해 27%가량 증가했다.
10월에 베트남은 646,197톤의 쌀을 수출했으며 올해 4월 이후 가장 낮은 월간수치였다.
10월, 쌀 수출은 9월에 750,000톤을 수출한 것에 비해 14%가량 낮았고, 올해 930,000톤으로
가장 많은 수출을 기록했던 8월에 비하면 30% 가량 낮은 수치이다. 하지만 2011년 10월
441,339톤에 비하면 31% 높은 수치이고, 2010년 10월 444,215톤에 비하면 45% 높은 수치이다.
평균 가격은 9월 톤당 440달러에서 10월 톤당 445달러로 1% 오르면서 지난 몇 개월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395달러를 기록한 7월에 비하면 12.6% 상승하였다. 하지만 현재 평균가는
톤당 548달러를 기록했던 2011년 10월에 비하면 아직 19% 낮다.
베트남은 올해 750만 톤 정도의 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목표치인
710만 톤보다 6% 증가한 수치이다.
출처 : black sea grain(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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