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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2008

뉴요커 입맛 사로잡고 본촌치킨, 이젠 LA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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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본촌치킨’이 LA서부시장 공략에 나섰다.


‘본촌치킨’(대표 서진덕)은 7일 한인타운 6가와 카탈리나(3407 W.6th St.)에 서부 첫 지점을 오픈하고 LA 한인들에게 양념치킨의 참 맛을 선사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5시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여는 본촌치킨 LA지점은 미 전역으로는 11번째이며 서부로는 첫 지점이다. 특히 서부 시장 개척의 첫 발을 내디딘 만큼 1년간의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쳤다는 것이 본촌치킨 측의 설명.


LA지점의 케니 김 사장은 “오래 준비한 만큼 맛과 서비스에서 기존 업체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며 “본촌치킨은 양념을 살짝 발라 코팅했기 때문에 씹으면서도 바삭한 껍질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매운 정도를 선택해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LA지점은 끈적임이 없는 고구마 맛 탕 ‘파즈’도 별미로 선보이는 등 점심 메뉴로 치킨 카레라이스와 크리스피 치킨 샐러드도 마련했다.


본촌치킨 서주덕 총 매니저는 “지난해 뉴욕타임스가 전면에 걸쳐 소개했을 정도로 동부에서 주류 고객들에게 맛을 인정받은 본촌치킨을 이제 LA에서는 카페와 같은 쾌적한 매장에서 푸짐한 양과 넉넉한 서비스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한인들의 영양만점 간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촌치킨 LA지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배달은 향후에 실시할 예정이다


LA aT 센터 (자료원: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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