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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2012

올리브 오일 생산업체 수출목표 미화 38억 달러로 설정 (최근이슈)

조회1031

터키의 올리브 생산업체들은 터키 수출자 협회(TIM)의 주말 미팅에서

2023년까지 미화 38억 달러 가치의 올리브를 수출하겠다는 야심찬 수출목표를

발표하였다. 2023년의 의미는 터키 공화국이 탄생한지 100주년에 맞춘 것으로,

올리브 오일 수출을 주요 성장품목으로 만들겠다는 의미가 있다. 현재 2012년

1월부터 10월까지 수출량은 1억 5천5백 달러에 달한다고 Today's Zaman은

보도했다.

 

그 야심찬 계획에는 근거가 있다. TIM의 수장인 Mehmet Buyukeksi는 그의 주요

경작지를 올리브 생산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고, 주말에 미팅에서 농민들과 식품부와

이야기를 했던 대로 Agriculture and Animal Husbandry사는 지난 몇 년간 수확 가능한

올리브 나무를 두 배로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Buyukeksi는 “2023년 이 분야의 목표는 38억 달러이다. 우리는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수출량은 이번 년도에 여태 해왔던 것보다 좀 더 빠르게 성장할

필요가 있지만, 그는 올리브 오일 수출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0월 중 5%정도로 약간의

증가를 보였다고 인정함과 동시에, Buyukeksi는 수출자들이 한국, 일본, 중국 등 식재료에

오일을 곁들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성장품목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ANSA Med(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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