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돼지바이러스로인한 미국 돼지가축 위기
조회734돼지유행성설사병바이러스(PEDV)가 점처 확산됨에 따라 2015년까지 돼지고기 시장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여 미국 가금육이 더 인기가 있어질 것으로 보인다.
Rabobank의 조사에 의하면 현재 PEDv는 미국 가축 중 60%에 영향을 미쳤고 멕시코 가축 중 28%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캐나다도 점차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과 2015년에 북미의 돼지 도살은 1,850만 마리 감소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돼지고기 판매는 2014년에 6-7%감소 할 것으로 보인다.
PEDv가 지속적으로 확산 될 경우 2014년에 1,500만 마리의 돼지가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내에 확산되고 있는 PEDv의 출처는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중국에서 발생한 것과 비슷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PEDv의 경우 한번 발견되면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된다. PEDv 양성반응을 보인 돼지를 가축하는데 사용된 농장 장비 및 다른 가축을 통해서도 확산되기 때문에 확산속도가 매우 빠르다.
이러한 돼지 전염병으로 인해 가장 이득을 보는 곳은 가금육 시장이다. 2014년에 미국 육류는 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돼지는 6-7% 감소할 예상이라 미국 가금육 시장에 소비자들이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가금육의 수요는 증가할 예정이지만 판매량은 정해져 있어 가격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Food Manufacturing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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