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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2012

경상남도 우리 술 명품 브랜드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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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우리 술 명품 브랜드를 찾아라!


- 8월 28일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출품을 위한 경남도 예비심사 열려
- 7개 주종 29개 제품 출품

 

경남도는 오는 8월 28일 2012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출품을 위한 경남 대표 우리 술 브랜드를 선발하기 위한

도 예비심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심사에는 도내 12개 시ㆍ군에서 총 7개 주종(생막걸리, 살균막걸리, 약주, 과실주, 일반증류주, 리큐르,

기타주류), 21개 업체, 29개 제품이 참가신청을 하였다.

출품된 술은 도내 우리 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제품별 맛, 향, 색상, 후미 등을 심사한 후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29개 제품 중 13개 제품을 도내 대표 우리 술 브랜드로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2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는 우리 술의 품질향상을 촉진시키고 경쟁력 강화를 유도함과

아울러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를 선정ㆍ육성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것으로

시ㆍ도별 선발 제품들을 대상으로 현장심사(9. 24 ~ 10. 12), 본심사(10. 26 ~ 10. 27)를 거쳐 주종별 대한민국 우리술

대표브랜드(주종별 4제품,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를 선발한다.


경남도는 그동안 본선에서 사천시의 다래와인이 과실주부문에서 금상을, 거창군의 산내울오미자주가 기타주류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함양군의 담솔은 2010년과 2011년도 연속 리큐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도의 우리 술을 대한민국 대표 우리 술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농수산물유통과 농산물소비안전담당 김영수(☎ 055-211-3965)

 

<출처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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