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 구마모토현에서 AI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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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현은 남부의 양계장에서 사육중인 닭에서 고병원성인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이 검출됐다.
이 양계장에서는 닭 1100여 마리가 11∼12일 폐사됐고, 이 중 6마리가 AI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2마리에서 AI H5형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구마모토현은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해 이 양계장과 경영자가 같은 양계장에서 합계 약 11만 2천마리의 살처분을 진행시키고 있다. 구마모토 지사는 14일 오전까지 육상 자위대의 파견을 요청하여 오전 8시까지는 대부부의 살처분은 종료해 남는 2만 6 천마리의 처분과 매각을 현 직원 400명과 자위대 약 200명이서 진행하고 있다.
국내 양계장에서의 AI 발생은 ‘11년 3월이후 처음이다.
구마모토현은 양양계장에서 반경 3킬로 이내의 양계장이 사육하는 약 4만 3 천마리의 닭과 계란의 이동을 금지하며 반경 3킬로∼10킬로 이내의 양계장에서 사육하는 약 39만 8 천마리의 닭과 계의 외부 반출을 제한했다.
정부는 13일 수상관저에서 관계 각료회의를 실시해 ①정보수집의 철저 ②관계 성청이 연동하여 방역 조치를 신속히 실시함 ③국민에게의 정확한 정보 제공을 각 부처에 요청했다.
농수성의 유식자회합에서는 최대한 빨리 보고가 있어 2차 감염이 퍼질 가능성은 그다지 걱정하고 있지 않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201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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