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국 분유 기업에 독점 금지 수사 착수(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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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아식 제조업체 합생원(Biostime International Holdings Limited)의 자회사가 독점 금지 수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은
중국의 분유 시장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내셔널 비즈니스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에보트, 미드 존슨, 네슬레,
Dumex사가 독점 금지 수사 해당 기업 목록에 포함되었다.
일부 관계자는 외국 유아용 조제품 기업들의 독점 금지 수사는 수입 분유 시장에 대한 경고일 뿐만 아니라 중국의 내수
시장을 정화하는 기능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중국내의 분유 기업과 원료 수입 기업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
그러나 식품업 투자 고문인 Jane Epworth는 국산 분유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확신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고, 만약 중국 분유 기업들이 계속 낮은 가격 경쟁력으로 고수하려 한다면 외국 기업들에게 더욱 영향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출처 l Global Food Mate 2013.07.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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