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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2013

1인당 20.6kg 소비, 독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채소 토마토(최근이슈)

조회568

 

여름이 다가옴과 동시에 독일 토마토 시즌도 다가오고 있다. 독일에서 토마토는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채소류이다.

 

독일 농수산 식품부(BLE)의 잠정적인 수치에 따르면, 2012/2013 회계연도 기준 1인당 독일 사람들의 토마토 소비량은

 

20.6kg이다. 그 중 6.7kg는 신선 토마토이고 13.9kg는 토마토 가공식품이다. 전체 인구의 토마토 소비량은 169만톤에

 

달한다.

 

독일내의 토마토 수요는 자국 생산으로 충당할 수 없다. 수치에 따르면, 2012년 독일에서 토마토 재배 면적은 315헥타르

 

였다. 또한 수확량은 총 61,200톤을 기록했으나, 국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약 637,100톤에 달하는 토마토가 유럽

 

국가들로부터 수입되었다. 2011년 수입량은 663,000톤이었다. 주요 수출 국가들로는 네덜란드, 스페인, 벨기에,

 

이탈리아로 각각 354,300톤, 163,500톤, 58,600톤, 29,400톤을 수입했다. 비유럽 국가에서의 온 토마토 수입은 총

 

45,700톤으로, 그 중 모로코는 36,000톤을 수출하며 가장 큰 수입국으로 나타났다.

 

 

출처 l Fresh Plaza  2013.07.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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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토마토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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