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식량자원부는 2007년 3월 중순 모스크바 식료품시장이 시장 포화와 소비량의 감소로 인해 설탕의 가격 하락세가 계속해서 지속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명했다.

육류제품, 식물성 오일, 치즈, 계란 등은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가격흐름을 보였고 감자를 비롯한 채소류의 가격은 보관과 운송료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평균 5% 상승하였다. 모스크바 시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3월 1일부터 12일까지 감자의 소매가격은 3.2%증가했고 전체 채소류의 가격은 평균 5.5%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설탕의 가격은 1.2%하락했으며, 육류 및 육류제품, 우유, 해바라기 유, 곡물의 가격은 0.1~0.6%상승했다.

출처 : ;2007년 3월 25일<AGRONEW.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