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농산물의 미래,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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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앞으로 소매 할인점에 무엇을 기대하고, 또 그들은 신선 농산물을 어떻게 취급할 것인가? 고객들은 어떻게 유치할
것인가? 할인마트가 단지 싼 가격으로만 자신들을 차별화할 것인가, 아니면 고객들에게 과일과 야채를 제시할만한 다른
대안이 있는가? 빠르게 살펴보자.
네덜란드의 소매업자 Albert Heijn는 농산물에 자산을 투자했다. “무엇보다 우리는 진열장에 전시하는 모델로서 농산물
시장을 채택한다. 우리는 고객들이 음식을 시식하고, 만져보고,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진짜 시장에 있다고 느끼길 원한다.”고
이 부문의 매니저 Erik Vorenkamp는 말했다. “즉, 과일과 야채 부문은 에 있어 장소만 고려하는데, 매장의 나머지 부분과
따로 진열한다. 또한 수요가 증가하는 농산물인 아스파라거스, 케일, 체리 등을 진열할 예정이다. 각각의 시즌을 기념하는
총 130가지 제품들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할인 소매업체 Lidl는 단순함을 캠페인 전략으로 택했다. “신선하고 싼 가격이 우리 모토이고 이보다 명확한 것은 없다.”고
S?verine van Tuyll는 말했다. “무엇이 복잡한가? 우리는 매일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최저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것은, 고객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지속가능 식품, 유기농 농산물, 토마토, 바나나 등의 과일,
야채까지 모든 제품에 해당된다.” 한 독자적인 연구에 따르면, Lidl는 일반 할인마트보다 에너지를 50% 적게 소비한다고
한다. 또 이 할인점은 토마토, 작은 피망, 오이 등 건강 간식을 진열하는 월별 계획도 수행하고 있다.
네덜란드 소매업체 Jumbo는 고객을 가장 우선순위로 놓는다.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만약 고객들이 신선
제품들에 더 집중하길 원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 일이다. 만약 어떤 포장재가 보호, 커뮤니케이션 같은 명확한
부가가치를 수반하면 우리는 그 포장재를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관심의 집중은 언제나 고객의 요구일 것이다.”고
Laura Valks는 말했다.
출처 l Fresh Plaza 2013.06.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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