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제품공업협회, 순우유에 분유 첨가 불허 (생산 및 유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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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제품공업협회, 순우유에 분유 첨가 불허
중국유제품공업협회는 “중국 액상우유의 60%이상은 분유와 각종 첨가물을 혼합한 것‘이라는 한 매체보도에 대해 협회 전문가를 통한 연구 분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 우유 생산량은 미국과 인도 다음인 세계 3위로 2012년 중국 우유 생산량은 3,744만톤, 분말우유 생산량 136.5만톤, 액상우유 생산량 2,150만톤이었다.
《식품안전국가표준 파스퇴르 살균유》(GB19645-2010)와 《식품안전국가표준 멸균유》(GB25190-2010)의 규정에 따르면 신선우유와 순우유는 분유와 식품첨가제를 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분유를 원료로 조제유, 멸균유 등 액상우유를 생산하는 기업은 《유제품품질안전감독관리조례(乳品?量安全?督管理?例)》와 관련규정을 따라 상품포장에 “복원유(?原乳)”라는 문구를 명시해야 하고 배합 분유 생산 과정에서 사실에 근거해 복원유(?原乳) 또는 가루분유에 함유된 원료와 비율을 명시해야 한다.
파스퇴르 살균(巴氏?菌)과 초고온멸균(超高??菌)은 현재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액상우유 생산방식이다. 파스퇴르 살균라인 생산 신선우유와 초고온멸균 생산 순우유는 생산 과정에서 단백질, 지방, 광물질 등 주요 주요 영양성분에서 변화가 없다.
최근 국가식품안전감독관리부는 유제품의 품질안전관리와 위험 감시를 강화하여 유제품품질안전위법행위, 분유를 사용한 제조유 생산, 분유를 사용한 후 “복원유(?原乳)”를 미표기한 위법행위에 대해 엄격히 조사하여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료원 : 신화왕(新??), 20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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