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참다랑어 풍어(생산 및 유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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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 참다랑어 풍어
- 선망잡이로 올해 어획량 급증
- 일본산 천연물의 도매가격 40% 저렴
일본해에서의 선망잡이가 본격화 되면서 '바다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참다랑어(혼마구로)가 일본내 시장에서
과잉상태가 되었다. 동경·츠키지시장 에서는 '일본산 천연물'의 도매가격이 전년동기보다 40% 저렴한 1kg당 1,000엔
정도이다. 대형 슈퍼마켓의 점두가격도 연어 등의 양식어와 거의 다를 바가 없다. 자원보호가 국제문제로도 여겨지는
최고급 어류가 왜 남아돌고 있는 것일까.
돗토리현 사카이 미나토(사카이 미나토시)에서 6일 첫 어획된 참다랑어 수는 작년 초순의 3배를 뛰어넘는 약 60톤으로
다음날 7일 츠키지시장 에서는 입하된 246마리 중 179마리가 경매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싼 가격으로 상대거래 되었다.
선망잡이에 의한 대량어획으로 다랑어의 공급이 시장의 수요를 크게 웃돈 것이 배경이다.
첨부자료: 0615 참다랑어 풍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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