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여름 동안 과일, 야채 매출 높게 나타나(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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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중반까지의 52주 동안, 미국 내 과일/야채 판매 매출이 이전 52주 동안의 매출보다 높게 나타났다. FreshLook Marketing의 자료에 따르면, 올 8월 11일까지의 52주 동안의 파운드 당 과일의 평균 가격은 지난 52주에 비해 약 5% 상승했다. 이러한 가격 상승세는 같은 기간 동안 딸기 매출 8.6% 상승과 함께 나타났으며, 딸기 매출은 전체 과일 매출의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동 시기의 총 과일 매출에서 18.5%를 차지한 딸기 매출에 이어, 사과가 15.3%로 총 과일 매출의 2위를 차지했다. 영국 파운드로 따지면 바나나가 일 순위였으며, 매출이 지난 52주에 비해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FreshLook Marketing의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 야채 가격 또한 상승하였다. 지난 8월 11일까지의 1년간의 기간 동안 미국 내 야채 달러 매출은 작년에 비해 5.7% 증가하였으며, 파운드로 따지면 3.5% 증가하였다. 야채 달러 매출의 1위는 상추로, 총 야채 매출의 15.1%를 차지하였고, 작년 달러 매출에 비해 8.1% 상승하였다. 일반 야채들의 파운드 당 평균 가격은 작년에 비해 2% 증가하였다.
출처 l Food Mate 2013.09.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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