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가 공급업체들에게 압박으로 다가와(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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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는 오랫동안 뉴질랜드 농장 어린이들의 주요 식품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도시에서 천연식품 유행이 불면서, 특정한 식품을 취급하는 부유한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는 마켓이 생겼다. 웰링턴 거주 공급업자는 비저온살균 우유를 선호하는 도시 거주자들로부터 끊임없는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공무원인 웬디 아담스는 슈퍼마켓에서 원유를 사는 것을 학수고대 해왔다고 말했다. 그녀는 원유로 치즈를 만드나, 농산물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하루에 5리터로 제한되어 있어 얻기가 매우 힘들다고 한다. 현재 비저온살균 우유는 1차 산업부가 판매량 검토 단계에 접어들면서 현미경 검토 중이다. 이러한 제한은 비저온살균성 우유가 리스테리아균, 대장균, 살모넬라, 캄필로박터와 같은 유행성 질병 유발과 관련한 안정성 우려를 내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시의 원유에 대한 수요는 매우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웬디씨는 사람들이 건강과 관련된 위험을 인지하고,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그들 스스로가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하며, 주방에 있는 매일 먹는 식품 중에 원유보다 더 많은 위험을 내포한 식품들도 많다고 지적했다.
Weston A Price 재단의 전체론적 영양 옹호자인 란 그레그슨 씨는 원유 공급업자들을 찾는 웰링턴 거주자들로부터 끊임없는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자연적인 우유의 이점을 원하며, 저온살균우유는 신선한 우유를 만드는 중요한 성분들을 희석시켜 영양 성분을 지닌 우유 자체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고 그레그슨 씨는 지적했다.
원유가 알레르기와 습진을 완화시켜준다는 소비자들의 주장은 현재 메세이 대학 연구원들에 의해 진지하게 다뤄지고 있으며, 이들은 이러한 주장에 근거가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120만 달러짜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가 어떻든 간에, Manna-Cow 쉐어밀커(젖을 짜는 사람) 엔드류 마틴씨는 웰링턴의 수요는 여전히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우리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 몇 년 간 관심은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며, 이러한 성장세는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이는 음식에 관한 사람들의 생각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형성된 생우유 제조업 협회는 급증하는 관심 속에 대표 레이 리딩즈의 관리 하에 이들 제품이 안전하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확신시켜주기 위한 관행 코드 생성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 2년 간 55명의 뉴질랜드인들이 원유 식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대부분의 제조업자들은 대체적으로 잘 해오고 있으나, 이러한 사람들은 지역적 항체들에 노출된 적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이 필요하다.” 라고 리딩스가 말했다.
식품안전부 장관인 니키 케이(Nikki Kaye)씨는 유기농 식품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에 따라 산업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 스스로 선택을 하길 바라나, 이러한 결정에는 건전한 식품 안전 법규 및 규정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l Stuff 2013.08.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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