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충분한 양의 마늘을 공급할 수 있음을 보장한 마늘 재배업자들(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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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필리핀 마늘 재배업자들은 내년 3월까지 지속적으로 시장에 마늘을 공급할 충분한 틀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하며, 필리핀 정부가 수입 허가를 발행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농무부의 고부가가치 작물 개발 프로그램 (High Value Crops Development Program) 의 디렉터를 맡고 있는 Jennifer Remoquillo는 국가마늘조치팀 (National Garlic Action Team) 이 국내 수요를 충족할 만한 충분한 양의 마늘을 가지고 있다고 대중에 확언하였다고 말했다.
NGAT는 마늘 비축량이 약 24,750 톤, 또는 국내 월평균 마늘 소비량인 3,416 톤을 커버하기에 충분한 양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NGAT는 마늘 생산 협동 조합, 소비자 단체, 정부 대표 등으로 구성된 자문기구이다.
“국가마늘조치팀과 함께 현재 우리의 계산으로는 2014년 3월까지 시장에 공급할 충분한 양의 마늘이 있다. 새로운 수입 허가 발행을 하지 못하도록 Proceso Alcala 장관에게 결의안을 제출할 것이다,” 라고 Remoquillo는 말했다. 그녀는 또, “많은 수입업자들이 수입 허가 발행을 위해 로비를 펼치고 있지만 NGAT의 결의안이 말해주듯 마늘 생산량이 순조로워 수입 허가는 필요치 않다,” 고 덧붙였다.
주로 바타네스, 일로코스, 누에바 비스카야, 민도로 등에서 마늘을 생산하고 있는 재배업자들은 다음달부터 2014년 3월 수확을 위한 생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부 또한 일로일로, 남부 코타바토의 제네럴 산토스 시티 등에 생산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Remoquillo의 말에 따르면, 지역 마늘 가격은 도매가의 경우, 킬로 당 P60에서 P70 (US $1.35 ~ $1.58), 소매가의 경우, 킬로 당 P100에서 P110 (US $2.26 ~ $2.48) 으로 안정세를 유지하였다고 한다.
출처 l Freshplaza 2013.08.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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