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공급 안정화를 위한 시의 노력 (최근이슈)
조회533자카르타 내에서 쇠고기 상인들에 의해 시작된 파업은 주 정부의
심각한 주의를 끌고 있다. 자카르타 농수산부서는 중앙정부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자카르타 내에서 생산되는 쇠고기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농수산부서의 대표인 Ipih Ruyani는 상인들에 의해 시작된 파업은 보통 쇠고기
가격이 kg당 27,000루피인 반면 현재 살아있는 소의 가격이 kg인35,000루피인
사실을 감안한 가격에 대해 합의된 결정이 없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8일 일요일 그녀는 “우리는 공급이 아직 안전하기 때문에 가격에 대해
일치된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재 다르마 자야 도축장에서는
약 800마리의 살아있는 소들이 도축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금요일(11/9)까지
소를 사겠다는 상인들이 없었다. 그녀는 “우리는 소들을 금방이라도 생산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확인했고, 그 숫자는 꽤 풍부했다. 800마리 정도의 살아있는 소가 있었다.
아무도 사겠다는 사람은 없었지만..” 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쇠고기 상인들의 사업전선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책 제정자로서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협조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인도네시아의 물류독립을
준비하기 위해 수입되는 고기의 양에 제한을 두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녀는
“우리는 협조를 계속 해 나가야 하고, 파업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결정은 중앙정부에게 달려있다.”고 언급했다. 그 동안에, 공급을 원활화하기 위해서,
자카르타 농수산부서는 동쪽 자바로부터의 공급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그녀는 또한
서쪽 누사 텡가라(NTB)로부터의 공급을 요청했다. 그렇게 하게되면 자카르타의
고기가격은 저절로 안정화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자카르타의 쇠고기 가격이 kg당 85,000루피에서 100,000루피로
역대 최고 가격을 경신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는 쇠고기 가격이
75,000루피에서 80,000루피인 서쪽 자바지방의 반담에 비해하면 상당히
높은 가격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녀는 “반담지역의 쇠고기 가격은 아직
안정적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 Berita Jakarta(1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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