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과자류 식품 소비현황 (생산 및 유통2)
조회182○ 독일 과자 산업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09년 1인당 초콜릿 과자 소비는 판매량이 3.5%,
매출액이 0.9% 감소하여 각각 8.94kg과 46유로에 달함
- 전년도의 경우 소비가 증가와 감소를 오가며 변동하였는데, 이를 통해 과자 소비가 전반적인
경기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시장이 성숙했음을 알 수 있었음
○ 2007년 당과의 1인당 소비는 판매량에서 6.8%, 매출액에서 4.6% 감소하여 5.63kg과 19유로로 하락했음
- (당과 소비자는 주로 어린이기 때문에) 독일 인구 노령화와 건강 의식 고취로 매출은 장기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무설탕 껌과 같은 건강한 대안 상품 쪽으로 기울어짐
- 2011-2015년 사이 당과 매출이 약 12% 정도 떨어지는 등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껌 부문이 지난 5년간 미약하나마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이는 당과 소비 저하의 반사 이익인 것으로 추정됨
- 이 부문은 또한 다양한 기능성 식품의 인기와 활용 가능성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출처 : EU 주요국 식품시장 조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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