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재정 위기와 경제 침체가 소비자 신뢰를 재차 무너뜨리면서 독일 소비자들이

    다시 할인 매장을 찾기 시작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 넘게 지속된 매출 정체와 시장

    점유율 하락 끝에 찾아온 2006년, 2007년 독일 슈퍼마켓의 강한 성장세는 포위당한 슈퍼마켓

    운영자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었으며, 할인 매장 형태의 강세가 영원할 수 없음을 보여주었음

○ 독일 GDP 성장은 2010년에 시작되었은데, 최근 경제 사이클을 통해 경기가 회복된 후

    소비자 신뢰가 되돌아오기까지 약 1년이 걸릴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음

○ MGR 매출이 2011년 매출에서 17.8% 증가하여 2015년 예측 기간 말에는 1,733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함

○ 2011-2015년 동안, 할인 매장 매출은 23.1% 증가하여 743억 유로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예측 기간 동안 여타 형태의 매출액 성장은 이와 대조적으로 미미할 것으로 보임. 슈퍼마켓 매출은

    14.2% 성장해 2015년에 382억 유로, 하이퍼마켓의 매출은 12.9% 증가하여 2015년까지 375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보임

출처 : EU 주요국 식품시장 조사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