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탄산음료 생산 비율 줄일 듯
조회337최근 베이징에서 처음 열린 ‘음료, 운동, 건강 세계포럼’에서 국가발전위원회는 “11.5기간”(2006-2010년) 중국은 제품 구조조정을 실시하여 탄산음료 생산 비율을 줄일 것을 밝혔다.
“11.5기간” 중국은 음료 생산량을 계속 증가할 예정으로, 주로 과일채소음료, 식물단백음료 및 차음료 등 제품을 적극 발전시키며, 병포장 광천수를 적절히 발전시키는 동시에 콜라 등 탄산류 음료 비율을 줄이며, 기능성 음료의 생산을 규범화 할 계획이다.
향후 중국의 음료산업의 구역 분포는 우수품질의 과일 생산지역에서 과일음료 가공 기업을 발전시키고,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지역 및 대도시에서는 차음료, 보건음료, 운동기능성 음료 및 과일음료 가공 기업을 적극 발전시키며, 수원 조건이 우수한 서남, 중남지역에서는 광천수, 차음료 등 가공 기업을 발전시킨다.
중국음료공업협회 2005년 수치에 따르면 중국의 음료산업에서 병포장 음용수가 40.8%를 차지하고 콜라, 사이다를 포함한 탄산음료가 22.97%로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중국식품상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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