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식재료 가격 5%상승 (최근이슈)
조회598내각의 정부 및 의사결정 지원 센터(IDSC)의 식량 전망 기구는
2012년 4월부터 6월까지의 분기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식료품의 가격은 지난해 6월 EGP 455와 비교했을 때 5%까지 올라
EGP 476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2012년 6월 저소득층 가구의 74%가 자신의 소득이 월별 최저생계비를
채우지 못한다고 밝혔고 응답가구의 3.6%는 지난달에 비교해 수입이
감소되었다고 보고했다.
조사 가구의 43%는 생계를 위해 하나 이상의 수입원에 기대고 있다고 보고했다.
퇴직연금과 정부의 원조와 가족의 지원은 이러한 수입원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2012년 3월과 6월 사이에 생계를 위해 빚을 진 사람들은 24.5%까지 증가했다.
다른 가정 또한 저렴한 식료품을 소비할 수밖에 없다. 대부분 저소득층의 27%는
지난 5개월간 비싸진 육류의 소비를 끊었고, 그들 중 16.4%는 비싸진 생선류에
대해서도 소비를 중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 물가 상승률은 서서히 감속하고 있다.
그리고 소비재 보조금의 양은 같은 기간 EGP 266억에 도달해,
그들 중 60%는 빵으로 보조금을 받게 되었다.
설문조사에 언급된 주요 식료품은 이집트 가정에서 사용하는
2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또한 세부 분류로 고기류,
채소류, 콩류, 곡류, 버터, 달걀, 치즈와 유제품으로 나뉘어져있다.
통계는 2개의 도시지역과 3개의 아래지역, 더 아래의 3개 지역과
2개의 국경지역(동쪽과 서쪽)의 저소득층 가정 1,618가구에서 조사되었다.
출처 : daily news egypt(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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