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중인 케이프타운 서쪽 농장의 노동자들은 목요일 일터로 돌아가라는

정부의 요청을 거부했다.

이전에 강력한 폭력성을 보였던 울슬리의 노동자들은 정부의 파업중단 방송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부르며 마을을 가로질러 행진을 계속했다. Cosatu는 일찍이

방송에서 최저임금을 70랜드로 검토하는 동안 노동자들은 파업을 동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시위대들은 적어도 일일 150랜드를 받을 때까지 그들의 일터인 농장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19세의 과일농장 노동자인 Mandla Betshe는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계속할 것이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나아갈 것이다.”고 전했다.

Pieter Opperman은 “파업은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De Doorns, Ceres, Swellendam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상황을 일시적인

사건으로 치부하고 있다.

출처 : fresh plaza(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