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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2013

10~12월 가공용식용유거래가격 고정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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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월 가공용식용유거래가격 고정


마가린 등 가공식품용 식용유의 10~12월기 거래가격이 7~9월기 가격에서 오르지 않고 보류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닛신오일리오그룹 및 J-오일밀즈 등 제유 각 업체는 대두 등 원료가격이 높아진 것을 이유로 1kg 당 10엔(5%)정도의 가격인상을 추진하였으나, 수요부진으로 통과되지 못했다.
대규모 가격의 중심치는 대두유가 1kg  당 218엔, 채종유가 1kg당 216엔. 제유 각 업체가 올해 최초로 가격인상을 표명하기 전인 1~3월기와 비교했을 때 약 6% 높다.
대두의 국제시세는 시카고 시장의 선물가격이 9월에 1부셸 17달러대의 최고치에 매겨졌으나, 11월에는 14달러대로 하락하기도 하였다.
가을 이후의 소비저조로 식품회사의 가격인하 요구도 거세졌다. 식품회사는 가격이 저렴해진 팜유의 사용을 늘려, 이는 대두유 등의 수요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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