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州)의 파인애플 및 파인애플 관련 상품 수출이 2012년 1 ~ 10월 사이에 724% 증가했다.

복숭아와 포도도 이 주에서 놀라운 증가세를 보였다.

미나스제라이스주의 모든 과일 및 관련상품 수출에서부터 창출되는 수입 전체가 커피와 비교해서

매우 적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미나스제라이스주의 유럽향(向) 파인애플, 복숭아,

포도 수출은 작년 대비 놀랄만한 진전을 보였다.

Economic Development 장관 직속 기관인 Central Exporta Minas의 연구에 따르면,

파인애플과 관련 상품이 2012년 1 ~ 10월 사이 최고 수출품목으로 랭크되었는데,

동 기간 동안 판매 수입이 12만 3,300 달러, 724.5% 증가를 기록하였다.

복숭아 수출은 231.8% 증가한 3,900달러를, 포도 수출은 178.8% 성장한 5,800달러를 기록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레몬과 망고는 2012년 수출에 타격을 받았다.

미나스제라이스주의 모든 과일 및 관련 상품 수출은 총 29억 7,30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나

이는 전년 동기대비 51.8% 하락한 수치이다. 이러한 결과는 유럽과 미국에서 발생한 경제 위기 때문이다.

 Central Exporta Minas의 이사인 Ivan Barbosa Neto는 주로 신선과일을 다루는 때 충분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생산 및 선적에 투자를 진행한 결과 최근 몇 년 동안 과수 재배가 시장을 강타하였다고 단언한다.

출처 : freshplaza.com_1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