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설탕 식품 시장전망 밝아(최근이슈)
조회460중국 ‘예포장식품영양라벨통칙’ (?包?食品?????)의 발표로 '무설탕' 정의를 명확하게 명시하게 되면서 무설탕식품은 소수의 사람들이 즐기는 아웃사이더로부터 점점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인기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적지 않은 매장들이 무설탕식품의 전문 셀링 카운터를 설치하고 있다.
매장 MD들은 '근 년래 무설탕식품 매출량이 15%~20%의 빠른 증가를 가져와서 전문 매대를 내세워 무설탕식품들을 진열하고 있다'고 하면서 '적당량 설탕' '무설탕'은 식품 프로모션의 우수한 셀링포인트가 되어 당뇨병 증상이 많은 노년층과 젊은 사람들의 first choice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 당뇨병 환자 수는 9,000만 명을 넘기고 있는데 그들과 더불어 열량섭취를 컨트롤하면서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무설탕 식품소비를 이끌고 있다. 식품안전국가표준 '예포장식품영양라벨통칙'에 의하면 탄수화물 설탕함량이 0.5g/100g 고체 또는 100㎖의 액체를 무설탕이라고 불리며 이 표준은 201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비록 무설탕식품의 전체적 판매량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자 확장에는 제한이 있어 다이어트나 뷰티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자들, 이빨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 이외에는 70%가 중?노년 당뇨병 환자들이었으나, 현재는 적지 않은 젊은 소비자들이 당분을 줄이는 소비습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건 무설탕, 또는 적당량 설탕가미 식품이 소비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2012.12.06 ????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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