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회문화(사회문화)
조회31653. 사회문화
□ 언어
○ 인도인의 41%가 힌디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영어는 인도가 지정한 18개 공용어에 해당하지 않으나 입법부 및 사법부에서 사용하는 공용어로 지정되었음.
< 인도의 18개 공용어의 사용 현황 >
순위 |
언어 |
사용 인구 |
비율 |
1 |
힌디어 |
422,048,642 |
41.03% |
2 |
벵갈어 |
83,369,769 |
8.11% |
3 |
텔르구어 |
74,002,856 |
7.19% |
4 |
마라티어 |
71,936,894 |
6.99% |
5 |
타밀어 |
60,793,814 |
5.91% |
6 |
우르두어 |
51,536,111 |
5.01% |
7 |
구자라트어 |
46,091,617 |
4.48% |
8 |
칸나다어 |
37,924,011 |
3.69% |
9 |
말라얄람어 |
33,066,392 |
3.21% |
10 |
오리야어 |
33,017,446 |
3.21% |
11 |
푼자비어 |
29,102,477 |
2.83% |
12 |
아쌈어 |
13,168,484 |
1.28% |
13 |
마라티어 |
12,179,122 |
1.18% |
14 |
마니푸르어 |
9,582,957 |
0.93% |
15 |
산스크리트어 |
6,469,600 |
0.63% |
16 |
카시미르어 |
5,527,698 |
0.54% |
17 |
네팔어 |
2,871,749 |
0.28% |
18 |
콘카니어 |
2,713,790 |
0.26% |
ㅇ 인도에는 총 1,652개의 각기 다른 언어가 사용되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헌법으로 지역별 18개 언어를 공용어로 지정하고 있음.
□ 종교
○ 종교 및 카스트 제도
- 여전히 일상생활에 있어서는 국민 대다수가 아직 오랜 전통 생활양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종교와 카스트 제도는 인도인의 생활을 지배하는 가장 주된 요소로서 많은 국민들이 여전히 이를 숙명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음.
- 종교 없는 생활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종교가 생활에 밀착되어 종교라기보다는 생활양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며, 헌법상 카스트 제도에 의한 차별이 금지되어 있고 카스트 제도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꾸준히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카스트 제도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인도인들은 미술·조각·건축·음악 등 전통문화에 대한 강한 애착과 긍지를 갖고 있음. 자 문화에 대한 강렬한 긍지가 때로는 외래문물에 대한 배척과 국수주의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러한 자 문화에 대한 강한 긍지가 부정적인 결과로 드러나기보다는 경제성장과 결합해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연결되고 있음.
- 정치, 경제, 사회 및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인도가 많은 난제를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 거대한 나라에서 복잡한 문제들이 하루아침에 완전히 해소되기를 기대할 수는 없으나 안정적이고 민주적인 정치체계를 바탕으로 고도의 경제성장을 실현하면서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해 나갈 것으로 전망됨.
- 특히 인도의 양대 종교인 힌두교와 이슬람교는 각각 소를 신성시하고 돼지고기의 섭취를 금지하는 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도에 쇠고기 및 돼지고기 관련 식품을 수출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있음.
○ 인도는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등 4개 종교의 발생지이며 회교, 기독교, 배화교, 유태교 등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고 있는 나라로 종교는 인도인의 생활에 매우 밀착되어있고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임.
○ 인도 내에서 약 8억명에 이르는 신도를 가지고 있는 힌두교는 인도사회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종교로 카스트 제도에 의한 차별은 헌법상 금지되어 있으나 아직도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카스트 제도 및 힌두교 교리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인도는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등 4개 종교의 발생지이며 회교, 기독교, 배화교, 유태교 등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고 있는 나라로 종교는 인도인의 생활에 매우 밀착되어있고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임.
○ 인도 내에서 약 8억명에 이르는 신도를 가지고 있는 힌두교는 인도사회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있는 종교로 카스트 제도에 의한 차별은 헌법상 금지되어 있으나 아직도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카스트 제도 및 힌두교 교리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인도의 주요 종교 현황 >
종교 |
신자수 |
비율 |
힌두교 |
827,578,868 |
80.5% |
이슬람교 |
138,188,240 |
13.4% |
기독교 |
24,080,016 |
2.3% |
시크교 |
19,215,730 |
1.9% |
불교 |
7,955,207 |
0.8% |
기타 |
11,592,341 |
0.4% |
총합 |
1,028,610,328 |
0.6% |
출처: 위키피디아
□ 한국 문화 유입 정도
○ 1974년 한 - 인도 문화협정이 체결된 이래 1978년부터 2009년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양자 간 문화공동위원회가 개최되었음.
○ 2009년 9월 서울에서 제7차 한 -인도 문화공동위원회가 개최 되어 양국은 ‘2009 ~ 2011 문화교류계획서(CEP)'에 서명하였음.
○ 최근 몽골계 인도인이 거주하고 있는 인도 동북부 지역을 거점으로 한국영화, 음악, 드라마 등 한류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인도 특유의 폐쇄적인 환경 때문에 다른 동남아시아와 같은 큰 영향력을 발휘할지는 미지수임.
○ 뉴델리, 한국문화원 개관(`12.12.13링로드)
- 서남아시아 지역 최초
한국 문화원
- 지하 1층 지상4층 총 1,826㎡
- 상설 태권도실, 한글교실, 음악 강습실, 시청각실, 전시실 등 보유.
○ 한국-인도 문화 교류
- 문화관광부와 주인도 한국대사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Korea Festival 2011' 행사가 3.26(토)~27(일) 양일간 뉴델리의 Select City Walk 야외 행사장에서 열렸음.
- 이번 개막행사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산제이싱인도 외교 차관이 주빈으로 참석하였으며, 인도관객 및 한국교민 3000 여명이 행사에 참가했음.
- 개막 행사에는 비빔밥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문화공연에는 한국과 인도 양국이 전통문화 공연에 이어 한복과 인도 전통의상 패션쇼를 진행 함.
- 인도 현지인들은 특히 부채춤, 소고춤, B-boy 공연 및 마술쇼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축제를 함께 했다. 이번 행사의 케치프레이즈인 'Hi India, Feel Korea'처럼 한국과 인도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한국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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