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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2012

해외시장, 국내 밀가루 가격을 위협(정책동향)

조회874

해외시장, 국내 밀가루 가격을 위협

 

 

목요일 농업산업부 장관 Kh.Battulga는 밀가루 생산자와 작물담당 행정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미팅의

목적은 해외시장으로부터 농업부분을 보호하고 국내생산을 개발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었다.

 

2008년, 몽고의 곡물 분야는 힘을 못쓰게 되었고, 국내 밀가루의 거의 80%를 해외에서 수입했었다. 정부

의 Atar Real Estate Owership 3 Tour의 실행으로 작년부터 밀과 옥수수의 국내 생산량이 국내 수요를 완전

히 만족시키게 할 수 있는 결과를 낳았다.

 

관련 부처에 따르면 올해 400,000 톤의 수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수확에 따른 전망은 좋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깊어지고 있다. 주요 문제는 생산자와 양립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곡물 가격의 올바른 설정 그

자체에 있다.

 

밀가루 생산업체에 따르면, 국내 밀 수요는 매년 감소되었고, 현재는 작년에 저장한 16만 톤의 재고뿐이므로

수요를 따라잡기 힘들다고 한다. 이외에도, 몽고에서 밀은 매년 낮은 가격에 판매되어 국내 생산에 피해를 입

힐 수 있는 러시아산 밀가루를 러시아에서 6만 5천톤 가량 수입한다. 나아가, 러시아 밀 구매 회사들은 그들의

부가가치세도 환급받을 수 있으므로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매년 작물을 생산하는 농부들은 최소한의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는 가격에 밀을 팔고 싶어 하는 반면, 밀가루

생산자들은 곡물을 더 싸게 사고 싶어 한다. 국제 옥수수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치솟았음에도, 몽고 생산자들은

러시아 옥수수 재고를 사는데 적은 비용을 소비한다. 이는 부메랑처럼 되돌아와 국내 작물시장에 피해를 입힐

것이다. 지난해 정부는 350,000MNT(투그릭)의 옥수수를 가치를 깨닫고 Plantation Support Fund기관은 가격

을 올해까지 계속 유지하라고 요구했다.

 

곡물생산량을 책임지는 농부들은 가격이 낮거나 밀 생산업체가 그들의 가격을 kg당 550-560MNT정도인 현재

가로 지속하지 못한다면 이익을 볼 수 없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들은 이 가격에 국내업체로부터 구매한다면

가격은 앞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의 가격은 톤당 250,000MNT인 러시아산 밀의 낮은 가격 덕분에 낮게 유지되고 있다. 그래서 양 당사자의 문

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은 농업산업부 장관의 몫이다.

 

두 번째 문제는 밀 공급 회사들이 지난해 정부의 곡물 가격 정책으로 인해 심각한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이

다. 밀 공장 몇 개가 아직 충분히 개발되지 않았으므로, 회사들은 국내 곡물을 톤당 350,000MNT로 사기위해 대

출을 받았었다. 생산가는 밀 kg당 거의 550MNT 수준이다. 생산업체들은 관련 부처가 이 문제를 상세하게 다뤄

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다른 문제는 작년 수확 때부터 생긴 많은 양의 밀기울(찌꺼기)이 비축되어 있다는 점이다. 겨울에 밀기울이

지방으로 보내진다 하더라도 매우 많은 양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기업이 중국으로의 수출을 이야기 하고 있음

에도,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중국 기관과의 접촉에 실패한 상태이다.

 

미팅에서는 몽고가 현재 곡물에 대한 국내 수요를 맞출 수는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지만, 모든 관련 당사자의 만

족을 유지하기 위한 국내 생산 제품 마케팅의 준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 문제로 남아있다.

 

 

출처 :UB POST(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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