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식품 이미지 개선돼야(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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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젊은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냉동식품 이미지는 앞으로의 냉동식품 판매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한 생필품 정보
웹사이트는 전했다. 냉동식품 업계는 그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를 새로운 아이디어로 개선해야 한다.
“젊은 사람들은 냉동식품을 사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 한다,”고 독일 최대의 청소년 전문 시장조사기관 아이콘키즈 & 유스
(iconkids&youth)의 관계자는 말했다. 냉동식품은 집을 미관상 아름다워 보이게 할 수 없고, 신선 식품처럼 지속성이 길지
않다. 지난 몇 년간 젊은 소비자층에서 이 같은 냉동식품 이미지로 비판받아 왔다. 하지만 그 중 ‘피자’와 ‘피쉬 핑거’는
“항상 잘 팔리는 품목”으로 이 경우에서는 제외된다고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자들은 뮌헨에 모여 다양한 방책들을 논의했다. 일반적으로 젊은 세대는 음식, 요리,
영양성분 등에 대해 거의 아는 것이 없고 이것은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는 결론이었다.
“냉동식품이 불규칙적인 일상 스케줄에 대한 현명한 방법이라는 점,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냉동식품을 판매하는데 가장 중요한 도전거리”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브레멘 대학교 교수 버만 (Christoph
Burmann)은 페이스북이 마케팅 믹스 전략에서 기적 같은 방법은 될 수는 없다고 했다. 일부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그들이
투자해야 할 투자처가 식품이 아닌 소셜 미디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출처 l Fresh Plaza 2013.07.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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