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CP사, 성장동력으로 말레이시아 Halal 허브 지목(시장진출현황2)
조회596태국 CP사가 향후 5년의 성장동력으로 말레이시아 의 Halal 허브를 지목하여, 향후 그룹의 생산 및 수출허브로서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Charoen Pokphand ? 말레이시아 의 Pratan Jongpun 대표는 현재 CP-말레이시아 의 전체 매출 중 사료가 45%, 양계사업이 40%, 식품사업이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 5년 이내 식품사업의 매출비중을 50%로 증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CP-말레이시아 의 2012년도 매출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THB 240억이며 ; 2013년도에는 12%의 매출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Pratan 대표의 발표대로라면 CP-말레이시아 는 2018년까지 연평균성장율 25%로, 연매출 THB 600억을 달성하게 된다.
Pratan 대표는 CP-말레이시아 가 현재는 500여 양계농가와 계약한 1개의 식품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 말레이시아 내 식품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8%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KFC에 이어, 시장점유율 15%로 2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CP사가 Halal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2011년 6월에 CP-말레이시아 가 닭고기에 대한 Halal인증을 받은 이후 중동 등의 회교국가에서 꾸준한 관심과 주문이 증폭된데 따른 것으로 ;
18억의 회교인구가 소비하는 닭고기수요에서 CP의 점유율이 0.01%에 불과하다는 내부보고서가 CP 총회장인 Adirek Sripratak에게 보고된 것에서 비롯된다.
(Bangkok Post,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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