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절약지향 넘어 설 수 있을까 (생산 및 유통2)
조회267- 소매업 회복 계속 이어갈지가 과제
- 소득증(所得?)과 호순환(好循環)이 열쇠고리
주요 소매업의 업적회복이 뚜렷해졌다. 주가상승을 계기로 고액품(高額品)이 팔리면서 소비 마인드도 향상되었다.
세븐&아이홀딩의 무라다 노리토시 사장은 "소비회복의 찬스가 싹트기 시작했다" 라며 기대를 표하고 있다. 단, 업적이
이대로 좋은상황을 유지하기에는 거기에 따른 과제도 만만치 않다. 먼저는 소비자측에 뿌리깊이 자리한 절약지향이다.
유니그룹 홀딩의 나카무라 모토히코 사장은 "일상 소비에서의 생활방위의식은 보다 강하다"라고 말한다. 경제성장을
지향하는 "아베노믹스" 의 주가상승은 진행되고 있지만 근로세대의 소득개선이 뒤처지고 있다. 후생노동성에 의하면
소정내 급여는 2월까지 9개월 연속 전년을 밑도는 추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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