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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2007

러시아, 독일 가금류 수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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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독일에 조류독감 H5N1이 발견된 것과 관련하여 8월 28일부터 잠정적인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러시아 농업감독국에 따르면 수입금지는 살아있는 조류, 육류(가금류) 및 열처리가공 하지 않은 모든 가금류 제품, 사육 및 폐기처분에 사용된 사료 및 기구에 적용된다.


동시에 러시아 농업감독국은 국제수역사무국의 권고를 받아들여 독일로부터 인공부화 달걀, 1주일된 병아리와 함께 높은 수준의 생물학적 보호를 가능케 하는 독일 인공부화기(바바리아지역 인공부화기 제외)도 함께 러시아로 들여오는 것을 검토 중이다.


조류독감은 바바리아 지역 중 뮌헨에서 200km 떨어진 오리농장에서 발견되었으며, 독일국립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병원성이 높은 H5N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름 바바리아 지역에서는 조류독감으로 죽은 약 50마리의 야생조류가 발견되었으며, INTERFAKS는 이 지역의 약 17만 마리의 오리가 감염위험에 있다고 전했다.


출처 : 200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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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가금육 #러시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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