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양안공동어획작업 대만 어업서 NO!!!
조회497중국 복건성의 해양과 어업국은 대만에 어업공동합작작업을 제의하여, 대만 基隆지역 10여개 업체와 협의 하던 중, 대만 어업서의 거절 표명으로 중단되었다. 최근 중국 복건성의 해양과 어업국이 원양어업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대만의 원양어업기술이 필요하여 다시 합작의 손을 내민 것으로 보고 있다. 어제(8/24) 대만 어업서는 基隆지역 업체로 공문을 송부하여 중국대륙과의 합작을 거절 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어업서는 공동합작으로 인해 어선이 대만과 중국의 중복 국적을 가지는 것은 법률상 위배된다고 밝혔다.
과거 대만 업체에서 이미 중국 수산물 공장으로 투자를 하였지만 복건 어상 교역 이후 물품대금을 못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에 정부는 대만 어선를 모두 수매하여 대만 어업에 종지부를 찍더라도 대륙과 더 이상 어업 합작을 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대만 어업서는 경제부 투자 심의 위원회가 최근 대만 국민이 대륙에서 투자 혹은 기술 합작 대하여 모두 <대륙지구 투자 및 기술 합작 심의 원칙>에 의거하여 심사하며, 대만 국민이 중국 대륙으로 건너가 수산물 및 각종 수산물제품、 신선어류、냉동어류의 생산 활동에 투자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타 (중국시보
'대만, 양안공동어획작업 대만 어업서 NO!!!'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