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가 9년 동안의 타이산 냉동 닭 수입 금지를 철폐하기로 했다. 타이산 닭 수입 연기 철폐 결정은 싱가포르-타이 경제적 관계 강화(Singapore-Thailand Enganced Economic Relationship)의 3번 째 미팅에서 결정되었다. 타이 상무 장관 Niwatthumrong Boonsongpaisan은 싱가포르는 닭과 기타 다른 제품들에 관한 높은 잠재력을 지닌 시장이라고 언급했다.

싱가포르는 조류 독감 발생 이후로 태국에서 냉동산 혹은 공정과정을 거친 닭 수입을 중지하였다. Niwatthumrong씨는 현재 싱가포르는 태국의 높은 위생 기준에 대해 인지하면서 타이산 냉동 닭을 수입하는 것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보다 많은 타이산 냉동 닭을 수입하는 것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무역의 증가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언급했다.

출처 l black sea grain  2013.10.29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