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밤·송이버섯, 일본 수입시장서 인기 상승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일본 임산물 시장동향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밤 전체 수입량은 일본산 밤의 생산감소로 최근 3년 동안 증가세에 있다. 특히 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중국산과 우리 밤.

과거 밤밥? 군밤 등 가정에서 생밤을 자주 소비해 생밤의 수요량이 높았으나 최근에는 가공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활용도가 높은 밤이 각광을 받고 있다.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소비되는 송이버섯의 경우, 우리 제품이 신선도?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aT webzine, trends, 해외 시장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