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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2007

워싱턴, “영광굴비 맛좀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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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 맛좀 보소”

그랜드마트 영광군 농특산물전


“영광 굴비의 특징은 머리에 다이아몬드 무늬가 박혀 있고, 머리에서 2개의 돌이 들어 있어 있는 것이 특징이지요”


미주수출시장 개척 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오늘(19일)부터 22일까지 그랜드마트 센터빌점에서 영광군 우수 농특산물전을 개최하는 김병진 농정과장의 말이다.


우수농특산물전은 고향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품목 또한 다양하게 갖춰졌다. 영광굴비를 비롯 태양초 고춧가루, 잡곡, 찰쌀보리, 천일염, 젓갈류, 모싯잎 송편과 홍화씨, 김. 허브베개 등 11개 업체에서 14개품목이 선을 보인다.


유병남 군의회 부의장은 “국내외 농산물간 경쟁이 심화되고, 농산물 수입개방과 WTO, 한미 FTA 타결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속에서 농어가의 소득증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농수특산물전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지난해 워싱턴 농수특산물전에서 총 21만달러 규모를 판매하는 동시에 1000만달러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뉴욕 aT 센터/ 자료원: 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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