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극심한 가뭄으로 상추가격 치솟아
조회440호주 빅토리아 주의 농부들은 현재 극심한 가뭄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계속되는 물 부족 현상으로 인해 샐러드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였으며, 과일 및 채소 유통업자들은 지난주 상추 가격이 거의 두배 혹은 그 이상으로 오르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상추의 카툰당 가격은 기존 A$12에서 A$20으로 올랐으며 소매가격은 A$3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소비자들도 선뜻 구매하지 못하고 있다. 물의 양이 평년에 비해 부족한 상태이며, 이는 앞으로 3~4주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 aT (자료원 : Yahoo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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