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 미국 태래어 수출관련 대책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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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래어 제품은 중국 대미 수산품무역 중 제2위를 차지하는 품목으로 아메리카 메기사건의 영향을 받아 중국의 대미 수출 수산품은 극히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였다고 전했다.
중국의 대미 수출 태래어제품이 상기와 같은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중국수산유통과 가공협회는 국내 태래어 수출기업을 긴급 소집하여 6월 14일 광둥 쩐쟝시에서 "전국 태래어제품 미국수출경보교섭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는 각 방면의 광범위한 관심을 끌어 모았는데 농업부 어업국, 상무부 대외무역사 및 쩐쟝시 유관부문 모두 인력을 파견하여 회의에 출석의견 발표를 하였으며, 광둥, 하이난, 광시, 푸잰 등 성(지역) 39개 태래어 가공, 양식, 무역 등 주요 기업의 고위층 관리들도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는 먼저 중국 수산유통과 가공협회 상무 부회장 추이허(崔和)가 현재 태래어 현황에 대한 전면적인 분석과 무역마찰의 대응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였다.
기업대표들은 대미 수출 수산품이 직면한 상황이 극히 심각하다고 일제히 입을 모았으며, 식품안전문제는 지속적으로 중국수산품의 수출에 영향을 주었고, 특히 미국 측 언론의 과대광고가 중국 대미수출 식품에 극히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와 미국소비자들의 중국수산품 구매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호소하였다. 동시에 태래어 수출의 시장다원화 개발에 매진하여 시장이 한 곳에 집중되어 생기는 위험을 방지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자료: 상하이 aT센터(江苏海洋与渔业信息网,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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