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인도에서 정밀검사 (최근이슈)
조회590미국에서 발생한 에너지 드링크로 인한 사망과 질병이 인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내용은 식약청의 Manohar Naik이 보건부지부의 Gulam Nabi Azad에게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에 대해 식품안전기준법에 소개된 특별 개정의 내용은 부적절하다는 편지를
쓰면서 드러났다.
그 개정은 인도 내에서 카페인의 규정제한이 145ppm일 때 레드불은 320ppm 카페인의 사용을
허가받았다는 내용이다. Naik은 그 결정에 대해 중앙정부가 편중된 경향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Nail은 “카페인을 소비했을 경우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따라서
레드불은 식약청에 의해 몰수되고 법적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인도의 레드불이 Naik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 단언하는
의견도 있다. 레드불은 커피 한 컵 정도에 존재하는 만큼 카페인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정확히
명시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인도의 식약청에서 허가한바와 같이, 카페인 수치가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Naik은 음료가 어린아이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NEWSPOINT AFRICA(12.11.17)
'‘레드불‘ 인도에서 정밀검사 (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