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닝보, 상반기 수산품수출 호조
조회498신화사통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닝버(宁波)시 수산품수출기업은 국제무역장벽이 갈수록 엄격해지고 인민폐 지속적인 평가절상에도 불구하고 수산품수출은 오히려 상승되었다고 보도하였다. 닝보수산산업협회 통계에 의하면 1~6월, 닝보 수산품 총 수출량은 3,258.38만 톤으로 동기대비 29.14% 증가하고 수출액은 1.2853억 달러로 동기대비 4.47%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닝보 1~6월 수산품수출상품 중 정밀가공상품이 주요한 지위를 차지하였는데 상반기 정밀가공상품의 비중이 뚜렷하게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수출국과 지역으로 볼 때 여전히 일본, 한국과 미국이 앞 3위를 차지하고, 그중 일본이 수출 제1위지만 지난해 동기대비 29.47% 감소되어 전체 수출의 49.3%를 차지하였고, 대 한국 수출액은 3,064.12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2배 증가되고 제2위를 유지하였으며 대 미국 수출액은 709.74만 달러로 제3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선진기업은 수산품수출 호조를 선도하는 주요인소로 상반기 전체 수출액의 80%는 닝보 앞10위에 속하는 수산품수출기업이 차지하였다고 전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南方渔网,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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