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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2007

중국, 윈난성 채소 홍콩시장의 1/3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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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 채소 홍콩시장의 1/3 장악

최근 윈난 출입국검험검역국의 조사에 의하면 홍콩시장의 1/3의 채소가 모두 윈난(云南)에서 들어온 것이라고 전했다. 윈난성 채소는 탁월한 기후 및 환경의 우세로 홍콩, 심천 등 지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분석에 따르면 현재 내륙에서 매일 홍콩에 공급하는 채소는 약 6,000~7,500톤에 달한다고 하는데 예전의 채소는 주로 광둥, 후난, 산둥 등 지역에서 들어왔으며, 윈난은 교통문제로 공급량이 많지 않았는데 현재 이러한 상황은 대대적으로 바뀌었다. 연해공업경제의 신속한 발전으로 일부 채소경작지가 오염되어 채소의 품질에 영향을 주었으며, 윈난의 교통운송조건이 점차 개선되고 게다가 윈난은 1년 내내 채소를 재배할 수 있어 윈난 채소가 홍콩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대대적으로 증가하게 된 것이다.


업계인사들은 윈난기업이 해야 할 3가지 사항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 기지등록과정에서 윈난수출입검역국과 긴밀히 합작하고, 심천수출기업도 윈난의 현지기업과 합작을 강화하여 브랜드 경영을 하여야 한다.

2. 브랜드사업에 성과에 있으면 홍콩과 마카오에서 더욱 높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

3. 많은 품종을 경영하고, 윈난기업은 실내 수경재배를 발전시키는 방법 등을 통하여 과일․채소 생산량을 확대하고 품질을 제고하여야 한다.


자료: 상하이 aT센터(中国食品报,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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